아우디 A6 50, 벤츠 B 200 CDI, BMW G 310 R 등

▲ 국토부가 3개 업체에서 수입 판매한 승용차, 이륜자동차 총 24개 차종 5,73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편집=이코노미톡뉴스>

[이코노미톡뉴스=배만섭 기자] 국토교통부가 수입판매된 승용차와 이륜자동차 등 24개 차종 5,731대에 자발적 리콜조치를 시행한다.

아우디 A6 50 TFSI 등 2개 차종에서 연료펌프의 오작동으로 균열 발생 가능성으로 인한 화재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대상 차량 총 3,294대).

벤츠 B 200 CDI 등 7개 차종에서는, 브레이크 부스터 진공호스로 인한 제동력 저하 가능성의 문제점, 벤츠 AMG G 63 등 5개 차종에서는 조향축 연결 부품 마모문제, 벤츠 CLA 250 4MATIC 등 9개 차종에서는, 에어백 작동의 문제점을 발견되었다. (대상 차량 총 2,384대).

BMW G310R 이륜자동차에서는, 브레이크 장치와 핸들 고정 볼트 미흡으로인한 제동력이 저하의 가능성이 발견돼 시정조치에 들어간다.(대상 총 5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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