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호가든 레몬'

▲ 오비맥주 호가든 여름 한정판 '호가든 레몬'(사진제공=오비맥주)

[이코노미톡뉴스 김연수 기자] 벨기에 정통 밀 맥주 호가든(Hoegaarden)이 호가든 유자, 체리에 이어 올 여름 한정판으로 '호가든 레몬'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호가든 레몬'은 호가든 고유의 밀 맥주 맛에 신선한 레몬 과즙이 더해져 풋풋하고 상큼한 풍미가 특징으로, 요즘처럼 더운 여름철에 즐기기에 제격이다. 500ml 캔 제품으로만 출시되는 '호가든 레몬'의 알코올 도수는 4.9도다.

호가든 브랜드 관계자는 "레몬은 특유의 상큼한 맛과 향으로 무더위 속 갈증해소에 큰 도움을 주는 여름철 대표과일"이라며 "유자, 체리에 이어 시즌에 어울리는 혁신제품을 계속 선보임으로써 소비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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