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물산은 16일부터 한 달간 롯데월드타워 앞에서 롯데주류가 출시한 '피츠'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사진=이코노미톡뉴스).

[이코노미톡뉴스] "날씨 좋은 주말, 멋진 야경 보며 연인과 데이트 하고 싶다면 롯데월드타워로 오세요!" 16일부터 다음달 15일(매주 금, 토, 일)까지 잠실 롯데월드타워 앞에서 '피츠 수퍼클리어 비어가든 페스티벌'이 열린다.

▲ 사진=롯데월드몰 야경.

'피츠 수퍼클리어 비어가든 페스티벌'은 롯데주류가 지난 6월 1일 출시한 라거맥주 '피츠 수퍼클리어'를 고객들에게 직접 선보이고, 롯데월드타워 단지의 잔디광장 일대에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행사다.

▲ 롯데건설이 시공한 롯데월드타워의 야경. '타워를 만든 사람들' 기념비에 조명이 켜져 있다. 현재 내부 보수 작업 중이다.

롯데월드몰에서 당일 2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한 고객에게는 '피츠 수퍼클리어' 생맥주(300ml)와 과자 1봉을 무료로 증정한다.

▲ 사진=롯데월드몰 야경.

롯데월드타워는 주말 동안 롯데월드몰을 찾은 고객들이 쇼핑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 주변에 파라솔과 캠핑 체어, 원목그네 등을 설치해 음악과 함께 시원한 여름 밤을 보낼 수 있는 도심 속 쉼터 형태로 꾸몄다.

▲ 16일 롯데월드타워 '피츠' 행사장을 찾은 사람들이 공연을 보고 있다.

롯데 측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주말 가볼만한 곳(나들이 장소)으로 롯데월드타워를 찾은 연인과 친구, 가족들에게 색다른 휴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 사진=롯데월드타워 조형물 야경.

최영 롯데물산 마케팅팀장은 "무더운 여름 밤 도심 속 특별한 휴식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면서, "석촌호수와 롯데월드타워의 야경을 바라보며 시원한 맥주 한 잔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월드 어드벤처 마스코트인 너구리 '로티'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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