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뉴스=왕진오 기자] 성주그룹(MCM) 회장이자 대표적인 친박 인사로 활동해 온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임기 3개월을 남기고 사의를 표명했다.

▲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회장'.(사진=왕진오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DB)

대한적십자사는 16일 김성주 회장이 임기를 약 3개월 남겨두고 사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임은 오는 6월 30일 진행될 예정이다.

김 회장은 2014년 10월 8일 대한적십자사 제28대 총재에 취임했다. 임기는 10월 7일까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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