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이코노미톡뉴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다음달부터 8월까지 여름 시즌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름 시즌 프로그램은 연구기관, 대학과 연계해 아쿠아리움에서 1박2일을 보내며 해양생태계를 배워보는 캠프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 사진=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국내 수의과대학과 연계해 진행하는 ‘아쿠아 닥터진로캠프’는 대학 연구실을 직접 방문해 수생생물의학 전공 교수의 특강으로 수의사 진로에 대해 배운다. 7월에는 아쿠아리움 내에서 수조 만들기 체험과 투어 등 기본 일정을 소화하고 각각 프로그램의 특별 일정이 더해지는 ‘아쿠아 패밀리 캠프’와 ‘아쿠아 생태체험 캠프’가 열린다.

▲ 사진=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고정락 관장은 “해양생태계 보전에 대한 관심은 바다세계에 대한 사소한 만남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한다”며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교육·체험 프로그램이 바다세계를 접하기 힘든 요즘 아이들에게 바다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일깨우는 첫 만남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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