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건설 임직원가족들이 묘역단장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롯데건설)

[이코노미톡뉴스 김연수 기자] 오는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롯데건설은 지난 27일(토)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 15가족으로 이뤄진 60여명의 봉사단은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며 현충탑에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참배를 한 후 헌화, 태극기 꽂기, 묘비 닦기 및 잡초 제거 등 묘역 단장을 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2013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임직원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며 "참배와 봉사 활동을 통해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가족 간에 공감대까지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전 임직원이 급여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제도를 재원으로 본사 및 전국 현장의 '샤롯데 봉사단' 이 손길이 필요한 곳에 다양한 방법으로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제안 및 내용수정 요청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