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된 ‘녹십자와 함께하는 두근두근 Green Day’(사진제공=녹십자)

[이코노미톡뉴스 김연수 기자] 지난 27일,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경기도 용인 기흥장애인복지관에서 자사 임직원과 배우자, 자녀들이 함께하는 가족봉사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녹십자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특히, 올해는 장애청소년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해 즐거움을 선물하는 의미로 '녹십자와 함께하는 두근두근 Green Day' 라는 제목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평소 장애청소년들이 체험하고 싶었던 아카펠라, 탭댄스, 난타, 치어리딩 등을 함께 배운 후에 각 조별로 공연을 펼쳤다.

한편, 녹십자는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기부하는 매칭그랜트제도를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에게 매달 일정액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으며, 연말 본인의 물품을 기증하여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을 돕는 사랑의 바자회, 연12회의 사랑의 헌혈 등을 통해 다양한 방면에 걸쳐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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