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뉴스 김연수 기자] 매일 과일을 섭취하기 어려운 현대인들을 위해 한국야쿠르트가 컵 과일 제형의 신제품 '하루과일' 을 출시했다.

▲ 한국야쿠르트의 신제품 '하루과일' (사진제공=한국야쿠르트)

'하루과일' 은 깐깐하게 고른 국내산 사과, 방울토마토 등 신선한 과일을 바로 먹을 수 있게 매일 만들어 야쿠르트 아줌마가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한다.

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신선함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제조일자를 표시하여 제조 후 단 7일만 유통해 남다른 신선함을 선사할 방침이다.

'하루과일' 은 연중 매일 만날 수 있는 '사과&방울토마토' 와 제철과일로 구성된 제품 2종으로, 오는 7월 '사과&거봉' 을 시작으로 다양한 제철 과일 구성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김동주 마케팅 이사는 " '하루과일' 은 육식 위주의 식습관과 바쁜 일상으로 매일 과일을 챙겨먹기 힘든 현대인들을 위해 출시했다." 며, "건강음료 '하루야채' 로 온 국민의 야채섭취 식생활 습관 개선 캠페인을 벌여온 한국야쿠르트가 '하루과일' 을 통해 또 한 번 야쿠르트 아줌마와 함께 매일 먹는 과일 습관을 만들어가겠다." 고 밝혔다.

한편, 제품 출시를 기념해 하루과일을 주 2회 이상 고정적으로 배달을 신청한 고객에게는 오는 6월 30일까지 '하루야채 비타민' 을 함께 증정하는 이벤트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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