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서울)~26일(부산), 건설기술용역업체 대상 설명회

▲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의 ‘설계 및 건설사업관리 업무설명회’가 부산을 끝으로 마감했다. <사진=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

[이코노미톡뉴스=배만섭 기자]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가 진행하는 전국 릴레이 설명회가 금일 26일(금) 부산을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설계 및 건설사업관리 업무설명회’는 지난 5월 19일 서울에서부터 시작한 설명회로 전국의 건설기술용역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금번 부산에서 열린 설명회에서는 주요 건설기술진흥법과 건설기술용역 관련 최신 고시사항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건설기술용역 사업실적 및 참여기술자 정보를 관리하는 건설기술용역 통합관리시스템(CEMS)에 관한 운영요령, 근거 법령 및 절차에 대해서도 설명됐다.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건설사업관리기술자․안전관리담당자 전문교육에 관한 업무 및 관련 제도 등에 대한 안내와 함께 마지막 시간에는 협회․업계 간 질의 응답하는 시간도 할애해 소통있는 설명회를 가졌다.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 도상익 회장은 "협회를 통해 업계의 보다 많은 구성원들이 한 목소리를 낸다면 건설기술용역업계는 지금보다 더 큰 발전을 이룰 것"이라면, 이어 "협회는 앞으로도 건설기술용역의 발전과 업계의 권익 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전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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