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개념 웹예능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 (사진제공=한국저작권위원회)

[이코노미톡뉴스 김연수 기자] 한국저작권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저작권에 대한 궁금증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나가기 위해 국내 최초 드라마 미션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 을 제작지원한다고 밝혔다.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 은 걸그룹 멤버 7명이 직접 대본을 쓰고 드라마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신개념 웹예능으로 레드벨벳 슬기, 아이오아이 전소미, 마마무 문별, 오마이걸 유아, CIVA 김소희, 러블리즈 수정, 소나무 디애나가 출연한다.

이번 웹예능에서는 출연진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대본으로 쓰고, 연출과 연기에 도전하는 창작과정에서 발생하는 저작권에 대한 궁금증을 자연스럽게 풀어갈 예정이다.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 은 오는 29일 네이버 TV, V LIVE,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공개 되고, 6월 10일부터 KBS Joy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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