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대한체육회)

[이코노미톡뉴스 김연수 기자] 대한체육회는 5월 25일과 30일, 진천 선수촌과 태릉 선수촌 두 곳에서 입촌 국가 대표 선수 및 지도자를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한다.

5월 25일(목) 진천 선수촌에서 진행되는 소양교육은 스피치 전문 강사인 최재정 강사를 초빙하여 육체적, 정신적으로 스스로 컨트롤 할 수 있는 훈련을 통한 스피치 기법 학습, 현대적 리더십 및 경영을 위한 자기표현 능력 학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5월 30일(화)에 진행될 태릉 선수촌 소양교육에서는 정연동 전문 강사가 국가대표 선수로서 가져야할 마음가짐과 소양, 국제 대회 참여 등 다양한 문화 사이에서의 올바른 인간관계 형성, 자기와의 고독한 싸움에서 이겨낼 수 있는 마음가짐 함양에 역점을 두고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국가대표 선수, 지도자의 자질 함양을 위해 유익하고 다양한 주제의 소양교육을 태릉 선수촌과 진천 선수촌에서 매월 1회씩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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