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충청/강원/제주지역 농협경제지주 임직원 500여명 참석

▲ 농협경제지주가 농협경제지주 임직원 500여명과 함께 '판매농협 구현을 위한 권역별 열정토크'를 개최했다. <사진=농협>

[이코노미톡뉴스=방경하 기자] 농협경제지주가 18일, 서울시 중구 소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판매농협 구현을 위한 권역별 熱情(열정)토크'를 개최했다.

지난 달 4월 20일 영남권과 4월 27일날 열린 호남권에 이어 세 번째 열정토크로, 금번은 수도권·충청·강원·제주지역 농협경제지주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산지·도매·소매·양곡·자재·식품 등 농업경제사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는데, 특히 각종 제도 개선사항 및 상생·협력 아이디어도 교환하는 등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공유되는 뜻깊은 자리였다.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농심(農心)과 협동조합 직원으로서의 熱情과 자긍심을 가슴에 품고 다함께 뭉친다면 어떤 어려움도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농협과 농협경제지주가 혼연일체가 되어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판매농협을 구현하고, 농가소득 5천만 원 시대를 여는데 앞장서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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