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지원서 접수
최종 선발 인원은 약 100여명

▲ 우리은행이 2017년도 신입행원 공채 실시한다.

[이코노미톡뉴스=방경하 기자] 우리은행이 2017년도 신입행원 공채 실시를 밝혔다. 시중은행 중 가장 먼저 신입행원 공채를 추진하고 있다.

정규직 직원 약 100여명 규모 채용예정

우리은행의 금번 채용부문은 정규직 직원으로서, 영업점 예금팀 업무를 전담하는 개인금융서비스 직군이며, 채용규모는 약 100여명이다. 오는 22일(월)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1차면접→인적성검사 및 2차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7월 말부터 영업점에서 근무하게 된다.

지원 자격요건에 학력, 연령 등 자격요건을 폐지하여 공평한 채용지원 기회를 부여한다. 입사지원서에 자격증, 어학점수 항목을 없애고, 100% 블라인드 면접을 실시하여 직무특성과 지원자의 역량에 기초한 실력위주의 우수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이광구 은행장은 “청년 일자리 확대에 앞장서고 우수인재 선점을 위해 남들보다 한발 빠른 채용”을 지시했으며 “채용 과정에서도 스펙을 따지지 말고 오직 우리은행 인재상인 올바른 품성을 갖추고 원칙과 상식에 바탕을 둔 최고의 금융전문가가 될 수 있는 인재 선발”을 강조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전주(5월15일, 전주대학교), 부산(5월16일, 동아대학교), 서울(5월17~18일, 우리은행 서울 연수원에서 지역별 채용 설명회도 개최한다.

구분 분야 내용 채용
인원
개인금융
서비스직군
일반 근무지역 : 서울, 경기, 인천 00명
지역
전문가
근무지역 : 대전/충청, 강원, 부산/경남, 대구/경북, 광주/호남, 제주
※ 지방지역은 지역전문가로 채용 예정
※ 지역전문가 : 해당지역 소재 고등학교 또는 대학졸업(예정)자로
입행 후 해당지역에서만 근무하는 지역연고자
00명
외국인 근무지역 : 전국 (외국인특화영업점, 외환송금센터)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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