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관련 주요시설 전기공급 설비 정밀점검 및 사전보강 완료

▲ 조환익 한전 사장이 광주광역시 북구 개표소(염주체육관)에 있는 전력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한전>

[이코노미톡뉴스=김연수 기자] 한국전력이 내일 5월 9일(화) 시행되는 제19대 대통령선거에 안정적 전력확보를 위해 선거 주요시설(개표소 251개소, 투표소 13,964개소)의 전기공급 설비에 대해 정밀점검 및 보강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한전 조환익 사장은 금일 8일(월) 광주광역시 북구 개표소를 방문하여 시설 전력설비 현황을 점검하였다.

또한, 선거일 당일 오전 5시부터 개표 종료시까지 본사 및 사업소에 전력확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6,821명이 비상근무를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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