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맞아 아이들위한 도심 속 놀이공간 제공

▲ KEB하나은행이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숲 공원에 친환경 놀이공간인 ‘어린이 정원’을 조성했다. <사진=KEB하나은행>

[이코노미톡뉴스=김연수 기자] KEB하나은행이 다가오는 어린이 날을 맞아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숲 공원에 친환경 놀이공간인 ‘어린이 정원’을 조성했다.

서울숲 공원에 새롭로 조성된 ‘어린이 정원’은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판타지 동화’와 ‘숲 속의 숲’이라는 주제로 마법사의 집, 버들 터널, 통나무 징검다리 및 요정 발자국 채색 등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정원놀이 요소들이 가미되어 다채롭게 꾸며졌다.

또한, 공원 내 사용하지 않는 자원을 ‘어린이 정원’ 조성에 재활용해 친환경 정원으로 조성되었다. 성동구 어머니 커뮤니티와의 협력으로 향후 ‘어린이 정원’을 지역주민들과 아이들이 함께 가꾸어 갈 수 있도록 개방하였다.

‘어린이 정원’ 사업은 도심 속 아이들에게 친환경 자연 체험을 제공하여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재)서울그린트러스트 정원문화클럽이 주관해 운영하고 있다. 네 번째로 조성된 이번 서울숲 공원 ‘어린이 정원’은 KEB하나은행의 후원으로 조성되었다.

한편,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교육’이라는 테마로 사회공헌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어린이 미술대회’, ‘어린이 경제뮤지컬’ 개최, ‘다문화 가정 청소년 후원’ 등의 활동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여 그룹 미션인 ‘행복한 금융’을 확산시켜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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