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뉴스=배만섭 기자] 보령중보재단이 가정의 달과 어린이 날을 맞아 지난 29일(토), 서울시 종로구 창신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종로구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체육대회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열려라 뚝딱! 아이들 세상“ 연합 체육대회는 보령중보재단이 후원하고 종로구지역아동센터 협의회가 주관한다. 보령중보재단은 운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연합 체육대회를 매년 후원해 오고있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종로구의 전체 12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 청소년, 학부모 등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여해 술래잡기, 딱지치기 등 전통놀이를 비롯해 10여개의 놀이를 즐기며 가족과 친구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함께, 보령중보재단은 종로구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에 어린이 비타민 지원, 음악교육 및 발표회, 졸업여행 등을 후원하며, 어린이들이 정서적으로도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보령중보재단(이사장 김승호)은 보령제약그룹 창업 50주년을 맞아 김승호 회장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기 위해 사재를 출연해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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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만섭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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