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강남구 한국물포럼 회의실에서 오비맥주 대외정책홍보부문 장유택 전무(왼쪽)와 한국물포럼 윤재흥 사무총장(오른쪽)이 ‘미래 물 지킴이 수호천사’ 업무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오비맥주).

[이코노미톡뉴스] 오비맥주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미래 물 지킴이 수호천사’로 나섰다. 이는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환경 캠페인의 일환이다.

오비맥주(대표 김도훈)는 21일 국내외 물 문제 해결을 모색하는 사단법인 한국물포럼과 ‘미래 물 지킴이 수호천사’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다양한 물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

오비맥주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하반기부터 전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물 환경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현재 50여개 이상 국가에서 활용되는 세계적인 물 교육 프로그램 ‘프로젝트 웨트(Project WET·Water Education for Teachers)’를 기반으로 체험형 학습 위주로 구성된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제안 및 내용수정 요청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