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뉴스] CJ푸드빌(대표 정문목)이 운영하는 빕스와 계절밥상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하 KMAC)에서 주관하는 ‘2017년도 제19차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이하 K-BPI)’ 조사에서 1위에 선정됐다.

빕스는 K-BPI 조사 결과 ‘패밀리레스토랑’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에 올랐으며, 계절밥상은 ‘한식프랜차이즈’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빕스는 음식의 맛과 서비스 품질, 인테리어 등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6년 연속 1위 선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빕스는 외국브랜드가 대부분이었던 서양식 패밀리레스토랑 부문에서 국내 브랜드로 20년 이상 1등 브랜드를 유지하고 있다.

계절밥상은 지난해 신설된 ‘한식프랜차이즈’ 부문에서 첫해 1위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계절밥상은 우리 땅의 제철 건강 먹거리를 지속 발굴해 고객에게 소개하고, 우리 농가와 상생 도모, 우수한 맛과 편안한 서비스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 계절밥상 판교점(사진=CJ푸드빌).

CJ푸드빌 관계자는 “빕스와 계절밥상 모두 트렌드를 선도하는 1등 브랜드라는 점을 매년 인정받고 있다”면서 “가격대비 가치, 톡특성, 신뢰성, 개인적 호감도와 대중적 선호도에서 두루 좋은 점수를 받았다.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빕스와 계절밥상은 1위 선정을 기념해 오는 4월 2일까지 7일간 각 브랜드 페이스북에서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부터 일주일간 빕스와 계절밥상 페이스북에서 진행하는 ‘K-BPI 수상기념 축하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식사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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