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유택 신임 회장(사진=오비맥주).

[이코노미톡뉴스] 장유택 오비맥주 전무(53)가 영국정부 장학생 모임인 쉐브닝(Chevening) 한국동문회장에 선출됐다.

오비맥주는 쉐브닝 한국동문회가 최근 총회를 열고 6대 회장에 장유택 전무를 선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쉐브닝 장학금은 영국 정부가 매년 세계 각국에서 잠재적 지도력을 가진 인재를 선발해 영국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학제도다. 한국에서는 지금까지 1천1백명 여명의 동문이 배출됐다.

쉐브닝 한국동문회는 지식나눔, 자선활동, 문화탐방 뿐만 아니라 아시아 동문들과의 교류, 더 나아가 전세계 동문들과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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