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3월 자유이용권 할인 혜택 공개.

[이코노미톡]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아쿠아리움이 3월 자유이용권 할인 혜택을 공개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본인과 동반 1인까지 50% 할인된 가격에 자유이용권 구입이 가능하고, 아쿠아리움은 동반 3인까지 3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숫자 ‘3’이 두 개 이상 포함된 주민등록증만 있으면 할인이 제공되는 ‘삼삼한 우대’도 적용 가능하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주간 자유이용권은 2만3천원에, 오후 4시 이후에 입장 가능한 야간 자유이용권은 1만8천원에 구입 할 수 있다(동반 1인도 동일 가격에 제공). 아쿠아리움은 동반 1인까지 츄러스를 제공하는 티켓을 1인당 2만2천원에 판매한다.

어드벤처 자유이용권과 아쿠아리움 입장권 영수증도 우대권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한 달 이내의 롯데월드 어드벤처 영수증을 소지한 고객은 아쿠아리움을 1만5천원에 입장 가능하고, 반대로 아쿠아리움 당일 이용 영수증을 지참하면 어드벤처를 1만8천원(오후 4시 입장 가능 티켓 한)에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다.

신한카드 소지자라면 어드벤처를 본인 1만8천원, 동반 3인은 45% 할인 가격에 이용 가능하고, BC카드 소지자는 아쿠아리움 입장권 35% 할인 혜택을 받고, 동반 3인까지 30%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롯데몰 은평점에 위치한 롯데월드 키즈파크 이용객은 오는 26일까지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아이와 동반한 어른도 무료 입장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