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OB맥주.

[이코노미톡] 오비맥주(대표 김도훈)는 힙합 아티스트 지코(Zico)와 함께 ‘카스 후레쉬’ 바이럴 영상을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는 카스 바이럴 영상은 N포세대로 불리는 이 시대 청년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힘을 북돋워 주자는 의미로 ‘리스펙트미(RespectMe)’라는 타이틀을 붙여 제작됐다.

영상 속에서 지코는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을 향해 타인이 정해 놓은 규칙과 시선은 신경 쓰지 말고, 진정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살 것을 강조한다. 독백의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어떤 내가 될지는 내가 정하는 거야”라는 메시지로 비슷한 연령대의 청춘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춘들에게 스스로를 존중하고, 자신감을 가지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면서 “앞으로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우리 시대 청춘들을 응원하고 그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독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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