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왕진오 기자]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은 기획전시실Ι에서 진행 중인 특별전 '때時깔色, 우리 삶에 스민 색깔‘을 오는 3월 5일까지 1주일간 연장한다고 21일 밝혔다.

▲ '때時깔色, 우리 삶에 스민 색깔‘ 전 갤러리 토크 모습.(사진=국립민속박물관)

지난해 12월 14일 개막한 특별전 ‘때時깔色, 우리 삶에 스민 색깔’은 우리 삶과 밀접한 연관을 지니면서 시대에 따라 의미와 상징이 달라진 색에 관한 다양한 해석과 의미를 풀어낸 전시다.

한편, 22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한국인의 삶에 투영된 다채로운 색의 상징과 색감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으로 '색채전문가·작가·큐레이터와 함께하는 갤러리 토크(Gallery Talk)'를 운영한다.

이 행사에는 전시 기획자 황경선 학예연구사가 들려주는 전시 해설과 전시에 참여한 김시현 작가의 색을 바라보는 특별란 관점 이야기를 비롯해,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색을 통해 표현되는 감정과 의미를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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