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란도셀에 맞선 토종 브랜드로 틈새 시장 공략 성공"

[이코노미톡=왕진오 기자] 프리미엄 백팩 브랜드 르빠노(LePanneau)가 새학기를 맞아 소비자들의 감성을 사로잡고 있다.

▲ '르빠노 백팩'.

2012년 런칭된 40년 장인의 핸드메이드 르빠노 백팩은 우체통을 모티브로 한 유러피안 감성 디자인과 고급스런 컬러, 러닝화만큼 가벼운 무게와 내구성, 캐리어처럼 180도 오픈 수납이 가능하게 디자인되어 신학기 시즌 예쁜 학생 백팩으로 주목받고 있다.

교복에 잘 어울리는 가방으로 르빠노를 선택하는 이유는 백팩스타일이 심플하고 이쁘기 때문이다.

책이나 노트북 같은 무거운 소지품을 많이 넣어도 쳐지지 않고 장시간 메도 어깨가 편안해 초등학생부터 직장인 성인에 이르기 까지 멀티 기능성 제품으로 사랑받는 데일리 패션백팩이다.

르빠노는 초등학생 일본 명품책가방 란도셀과 비교되면서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다. 품질과 가격 경쟁력 면에서 국내 틈새 시장 공략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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