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왕진오 기자] 전 국무위원들이 14일 개최되는 국무회의 시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이하 평창올림픽·패럴림픽) 배지를 착용한다.

▲ '마스코트 배지'.

평창올림픽·패럴림픽 개막 지(G, Game)-1년(2017년 2월 9일)을 계기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지원위원회 확대회의의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범정부 차원에서 올림픽 붐업을 조성하는 동시에 향후 올림픽 지원을 위해 부처 간 협력을 강화하는 의미로 볼 수 있다.

한편, 지난 9일 개최된 제10차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지원위원회에서는 범부처가 협력해 국내외 홍보, 올림픽 가치 교육, 대회 기간 교통 수송, 의료, 출입국 편의, 아이시티(ICT)올림픽, 환경올림픽 등 대회 운영 지원과 붐 조성을 위해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 및 강원도와 협력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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