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왕진오 기자]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이영훈)은 미술사 분야 조사 사업 결과를 담은 보고서 4권을 발간했다.

▲ '무시유도기(無施釉陶器)'.(사진=국립중앙박물관)

신안해저선 발굴 40주년을 맞아 출판한 ‘무시유도기’와 ‘금속공예’는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한 무시유도기와 금속공예품 전체를 조사한 결과를 담고 있다.

‘조선의 원당 1 화성 용주사’는 그동안 발간했던 불교미술연구 조사보고 제6집으로, ‘조선의 원당(願堂)’을 연구 대상으로 한 첫 번째 보고서다.

‘조선시대 고사인물화 2’는 1991년부터 출판했던 국립중앙박물관 한국서화도록 제24집으로, 2015년에 발간한 ‘조선시대 고사인물화 1’에 이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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