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구스피자.

[이코노미톡] 영구스피자(대표 김정영)는 최근 대형 새우를 토핑으로 올린 '스위트 쉬림프'와 '핫 쉬림프' 피자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메뉴는 해산물의 기본 토핑과 잘 어울리는 매콤함과 달콤함, 고소한 맛을 혼합했다. 스위트 칠리와 갈릭 소스를 피자 토핑으로 시각적인 효과를 극대화하고, 영구스만의 새로운 도우 타입인 '화이트 크러스트'를 도우 베이스로 만들어 고급스러움을 한 단계 끌어올린 프리미엄 피자다.

'스위트 쉬림프'는 부드러운 엣지 속에 달콤한 고구마 크림과 고소한 아몬드를 넣어 만든 피자로,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다. '핫 쉬림프'는 매콤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췄다.

영구스피자는 찹쌀가루·양파·마늘 등을 혼합한 도우를 2~3도에서 저온으로 발효하고 72시간 이상 숙성시킨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연잎·귀리·브로콜리·시금치 등 7가지 이상 재료를 추가해 '슈퍼푸드 도우'를 자체 생산한 피자 맛집이다.

영구스피자 관계자는 "스위트 쉬림프와 핫 쉬림프 피자는 고급스러움을 표방하는 '패스트 프리미엄' 시장에서 간편하게 먹더라도 맛과 건강까지 생각하는 소비자의 욕구를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영구스피자는 맛있고 건강한 피자를 만들기 위해 좋은 식재료 사용과 건강한 음식을 찾는 고객들의 요구가 많아짐에 따라 지속적으로 프리미엄 피자를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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