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왕진오 기자]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초콜릿 대신에 그림과 아트상품을 소개하는 자리가 7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큐브에서 진행된다.

▲ 김선미, '매화'. 30 x 41cm, 하드보드 위에 아크릴, 2016.

찰스장, 신철, 한창우, 김지희, 조윤진, 장우석, 최재혁, TAEIN, 류갑규, 김선미, 이보형, 김서진, 홍유진, 콴리, 진박, 김택기, 은유영 등 18명의 작가들이 내놓은 작품과 그들의 작업 이미지를 활용한 아트상품을 볼 수 있다.

또한 투명유리 LED 글라스 기술로 만들어진 공간인지테이너(G-Tainer) 초대형 전광판에서 참여 작가들의 전시 작품이 영상으로 상여된다.

이상 미술연구소 주관, (주)엠토디자인과 문화 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에이앤더블유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이번 전시의 수익금 일부는 창의력 향상 및 측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크레노리(주)를 통해 전 세계 불우 아이들을 위해 후원될 예정이다. 전시는 16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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