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왕진오 기자] 한류 문화를 사랑하는 남종현 회장은 패션디자이너 김영세의 삼촌이다. 그는 조카인 김영세 하얏트호텔 패션쇼 후원을 통해 꾸준히 한국 패션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남종현 김영세 패션쇼'.

남종현 회장은 숙취해소음료 '여명808'로 유명하다. 807번의 실패끝에 808번째 성공을 거두어 출시된 (주)그래미의 대표음료 여명808은 남종현 회장의 집념과 열정이 만들어낸 결과물로 오늘날 세계적인 브랜드 제품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주)그래미 여명808은 홀트아동복지회, 사랑의 집짓기 등을 후원하는 김영세 자선패션쇼를 통해 대한민국 패션 발전 및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사명을 충실히 실현해 나가고 있다.

남종현 회장은 기업의 이익을 불우이웃돕기, 독거노인 돕기 등 사회에 환원하며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데 1999년부터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경진대회를 후원하고 있으며 모범경찰관 자녀와 의용소방대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대평발명장학제도를 운영중이다.

패션디자이너 김영세는 삼촌 남종현 회장과 함께 올 9월 하얏트호텔 자선패션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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