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황창규 회장은 20일 경기도 성남 KT 분당사옥에서 열린 ‘2017년 KT그룹 신입사원 입문교육 수료식’에서 신입사원들에게 융합형 인재로 성장해줄 것을 요청했다(사진=KT).

[이코노미톡] KT 황창규 회장이 입문교육을 끝마친 그룹 신입사원들을 만나 격려하고, 융합형 인재로 성장해줄 것을 당부했다.

KT(회장 황창규)는 지난 20일 경기도 성남시 KT 분당사옥에서 ‘2017년 KT그룹 신입사원 입문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황 회장을 비롯해 주요 그룹사 대표, 신입사원 312명이 참석했다.

이날 황 회장은 “KT는 국내 대표 통신기업을 넘어 혁신기술 1등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며 “신입사원 여러분은 한계에 도전하는 적극성과 근성, 소통과 협업을 바탕으로 융합형 인재로 성장해 KT가 혁신기술 1등 기업으로 탈바꿈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KT그룹 신입사원들은 이달 2~20일 약 3주간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KT그룹원주아카데미를 비롯해 주요 현장 및 그룹사 등에서 KT그룹 구성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기본 교육을 이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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