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요일 오후 놀이공원으로 출근한다면?' 헬로먼데이 캠페인 가상 화면(사진=GS칼텍스).

[이코노미톡] GS칼텍스(대표이사 허진수 회장)가 ‘월요병’을 앓고 있는 직장인들을 위한 특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월요일이 즐거워지면 대한민국이 즐거워진다’라는 생각으로 긍정 에너지를 나누고 활력 넘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진행하는 ‘헬로먼데이’ 캠페인이 그것이다. 헬로먼데이 캠페인은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에 특별한 기회를 마련해 대한민국 직장인들과 긍정적인 삶의 에너지를 나누고 기업 구성원 모두가 함께 즐거워지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헬로먼데이 캠페인은 월요일에 색다른 출근을 경험하게 될 기업을 KBS 개그콘서트의 가상광고로 공개한다. 선정된 기업의 대표가 해당 기업의 임직원들에게 다음날 진행되는 특별한 월요일 공약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으로 개콘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GS칼텍스 브랜드관리팀 박지선 차장은 20일 “직장인들이 가장 우울해하는 순간에 서프라이즈 월요일을 선물하자는 역발상에서 나온 아이디어”라며 “헬로먼데이 가상광고를 통해 개그콘서트의 시그널 음악을 우울함의 대명사가 아닌 즐거운 월요일 이벤트를 기다리는 설레임의 시그널로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GS칼텍스 헬로먼데이 캠페인에 선정된 기업에게는 직원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월요일 서프라이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신청은 GS칼텍스 블로그를 통해 할 수 있다. 신청접수 기간은 오는 3월 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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