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왕진오 기자] 13일 오후 5시부터 서울 강남구 신사동 케이옥션 전시장에서 미술품 경매사 K옥션 12월 경매가 시작했다.

▲ 13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신사동 케이옥션 12월 경매가 진행되고 있다. 이상규 케이옥션 대표가 서면응찰을 하고 있다.(사진=왕진오 기자)

233점, 160억 원어치의 작품이 출품된 이번 경매는 서울시 유형문화제 제199호 '혼천의'와 나말여초 추정 '삼층석탑'이 주요 작품으로 나와 새 주인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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