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영 부행장이 12일 명동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세금, 부동산 지식콘서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KEB하나은행).

[이코노미톡]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내년도 부동산 투자 및 절세 플랜에 대한 세미나를 지식콘서트 형태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날 KEB하나은행 명동 본점 대강당에서 진행된 '세금·부동산 지식콘서트'에서는 '11.3 부동산대책'과 '2017년 개정세법'을 통해 내년도 부동산 투자전략과 효과적인 절세 방안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부동산 콘서트'에서는 KEB하나은행의 부동산자문센터에서 '11.3 부동산대책' 이후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부동산 시장을 주거용 시장과 상업용 시장으로 구분해 점검해 보고 향후 부동산의 매입·매도 시기를 예측하고 분석했다.

이어 진행된 '세금 콘서트'에서는 KEB하나은행 상속증여센터에서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17년 개정세법을 미리 점검하고 내년도 효과적인 절세 플랜 및 명의신탁과 증여신탁을 통한 절세 전략도 제시했다.

KEB하나은행 PB사업본부 김성엽 본부장은 "이번 지식콘서트는 지난해 은행 통합과 금년 전산통합을 통해 KEB하나은행이 성공적인 통합은행으로 발전하는데 성원해 주신 손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손님의 자산관리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KEB하나은행의 '세금·부동산 지식콘서트'는 오는 14일 삼성동 공항터미널지점에서 한 번 더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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