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왕진오 기자] 22일 저녁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 그랜드볼륨에서 2016년 제17회 메세나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메세나 창의상 수상자로 선정된 케이옥션 이상규 대표가 박삼구 한국메세나협회 회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 22일 저녁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진행된 2016 제17회 메세나대상 시상식에서 창의상을 수상한 K옥션 이상규대표(좌측)와 박삼구 한국메세나협회 회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왕진오 기자)

K옥션은 미술품 경매사 특성에 맞는 기금 마련 및 저소득층 미술영재 지원사업을 운영해온 공로로 수상했다.

2010년부터 사랑나눔경매 수익금 전액을 120명의 저소득층 미술 영재를 발굴하고 심화교육을 진행하는 '케이옥션 주니어 아티스트' 를 위해 기증했다.

2016년 사업명을 '케이옥션 CSR Lab'으로 바꾸고 교육복지우선학교의 교사들에게 미술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아트 챌린저'와 케이옥션 전시장에서 진행하는 '갤러리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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