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풍월=왕진오 기자] 위갤러리(대표 염승희)는 12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A, B 홀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의 아트마켓 ‘2016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2016 / ART SEOUL)’에 참가한다.

▲ KIAF 2016 위갤러리에 참여하는 신흥우 작품.

새로운 해외갤러리와 작가들을 국내시장에 소개하고, 동시대 미술의 다양성을 소개하며 미술시장에 활기를 주고 있는 KIAF는 올해 주빈국으로 선정된 대만의 갤러리 11곳을 비롯해 영국과 프랑스, 독일 등 16개국 170개 갤러리가 참가한다.

위갤러리에서는 관객들에게 다양한 미술적 교감을 제공하기 위해 회화, 부조,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김민경, 신흥우, 우성립, 한상윤, 허필석 등 미술계에서 주목 받는 작가의 다양하고 개성 있는 작품을 모두 신작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2009년 서울 청담동에 개관한 위갤러리는 새롭고 창의적인 예술인들을 발굴 ·지원하며, 국내외 유명작가들의 작품 전시 및 다양한 프로그램의 기획 전시를 통해 미술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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