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풍월=왕진오 기자] 1980∼1990년대 가요계를 대표하던 원조 디바 양수경이 다시 우리곁으로 돌아왔다.

▲ 김영세 드레스로 화려한 무대 펼친 양수경.(사진=김영세 오뜨꾸뛰르)

최근 방송돼 호평받았던 KBS '콘서트7080' ‘양수경 특집’ 편은 양수경의 건재함을 직접적으로 알리는 무대였다.

3부로 나뉜 무대에서 양수경은 패션 디자이너 김영세 드레스 의상을 입고 나와 여전히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였다.

결혼과 함께 활동을 중단했던 양수경은 신보 '양수경'을 발표하고 '사랑바보' 신곡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양수경은 최근 MBN '아궁이' 토크쇼에 출연해 그동안 하지 못했던 속깊은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한편, 양수경은 개천절인 10월3일에 올해로 두번째 맞이하는 '한류문화축제 2016 DMC 페스티벌'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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