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풍월=왕진오 기자] KBS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배우 김우빈의 블랙자켓이 일명 '김우빈 자켓'으로 불리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 김영세 패션쇼에 등장한 배우 김우빈.(사진=이도희 작가)

지금은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한류스타로 자리잡은 김우빈은 당시 풋풋한 신인이었다. 김영세 디자이너는 남다른 매력이 있는 신인배우 김우빈을 2011년 10월 자신의 33주년 기념 하얏트 패션쇼 런웨이에 등장시켜 패션쇼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김영세 패션쇼에서 김우빈이 선보인 블랙자켓은 김영세 만의 화려한 디테일을 가미해 특별히 제작된 오띠꾸뛰르 작품으로 1200만원이다.

평상시 진과 함께 매칭하면 고급스런 캐주얼룩으로, 특별한 날에는 클래식한 정장 파티룩으로 연출 할수 있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극본 이경희/ 연출 박현석 차영훈)는 오는 8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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