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UG 아우르미 대학생 봉사단은 27일 저소득가정 노인 및 중증장애인세대를 위해 삼계탕 봉사를 했다(사진제공=HUG).

[경제풍월]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김선덕, 이하 HUG)는 27일 중복을 맞아 저소득 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575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HUG는 이날 부산 진구에 위치한 개금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삼계탕 지원을 비롯해 무료급식소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식당의 노후된 테이블 교체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HUG에서 운영하는 아우르미 대학생 봉사단 3기 단원 20여명이 참여해 삼계탕을 직접 배식·배달했다.

한편, HUG는 2014년 부산 본사 이전 후 행복마을 슬레이트 지붕개량 사업, 지역인재 학업지원 사업 등 지역사회 융화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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