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군, 참전세대의 호국 발자취

▲ 한국자유총연맹 등 100여 단체가 2003년 3월 1일 서울시청 앞에서 '반핵 반김정일 3.1절 국민대회'를 열었다.

국가원로 대한민국 지키기
자유수호 국민운동 15년
건군, 참전세대의 호국 발자취

김대중·노무현 좌파정권의 친북 좌경노선에 맞서 대한민국 건국, 산업화 역사를 지키기 위한 자유수호 국민운동의 15년사를 기록, 국가원로 세대의 호국 발자취를 정리·출간했다.
자유수호국민운동은 2002년 노무현 정권의 좌경화로 월남 패망기 증후를 우려하는 군 출신 7인의 호국위원회로부터 출범했다. 5.16 주체로 국회부의장을 지낸 장경순 장군을 비롯하여 정래혁 전 국방, 김창규 전 공군참모총장, 함명수 전 해군참모총장, 김성은 전 해병대사령관, 이대용 전 주월공사, 장동운 6.25 참전소대장회 회장 등.
이 호국위원회가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결의문을 채택한 후 애국단체들이 참여하여 대한민국 정통성과 정체성 수호운동 단체로 발전하여 친북 종북 좌파들의 난동과 맞서 보수 애국단체로서 거리투쟁으로 일관했다.
2003년 3월, 시청 앞 광장에서의 반핵, 반 김정일 규탄 국민대회로부터 좌파정권 퇴진운동까지 15년간 중단 없는 투쟁사를 기록했다. 맥아더동상 지키기, 민노총·전교조·민족문제연구소·실천불교승가회 규탄대회, 친북 종북인사 명단발표, 김대중 구속촉구 연대시위, 종북좌파 척결 1000만인 서명운동 등 자유수호 국민운동 발걸음은 거침이 없었다.
또 좌편향 교과서가 문제시 되면서 공교육 살리기 범국민운동, 역사교과서 국정화 촉구대회, 통진당 해산 촉구에 이어 나라사랑 실천운동, 국권수호 국민운동, 자유통일 국민대회 등 대한민국 지키기 현장과 함께 15년 역사를 기록해 왔다.
장경순 창립 상임의장, 명예의장은 아흔넷의 최고 국가원로로서 대한민국 헌정회 원로회의 의장을 맡고 있으면서 자유수호국민운동 15년사를 모든 호국 애국동지들의 나라사랑 발자취로 기록했노라고 밝혔다.

[본 기사는 월간 경제풍월 제203호 (2016년 7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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