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부터 용산 전쟁기념관 야외전시장에서 개최

▲ 공정통제사 요원의 고공침투.

국방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군이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2015 대한민국 국군 기획 사진전 ‘최전선의 기록자’'를 6월 19일(금) 부터 6월 28일(일)까지 용산 전쟁기념관 야외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육·해·공·해병대에서 활동 중인 사진담당자(현역 부사관, 군무원)들의 사진을 통해 군의 임무수행 현장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각 군 사진 담당자들은 그간 촬영해온 사진 1,000여 장을 출품하였으며 그 중 200여 장을 엄선하여 이번 사진전을 구성하였다. 군 소속 사진담당자들이 촬영한 사진을 모아 전시를 통해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전과 함께 오랫동안 군을 기록해 온 사진담당자들의 이야기도 소개된다. 각 군 소속 사진담당자들의 인터뷰는 사진으로는 다 담을 수 없는 촬영 간의 일화, 미담 등 우리 군의 감동적인 사연을 담아 6월 4주부터 온라인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이번 전시를 통해 군의 진솔한 모습이 더 많이 알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행사를 통해 군과 국민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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