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설의 마녀' 방송화면 캡쳐사진

시청률 35.6%의 높은 시청률로 자리매김 했던 ‘전설의 마녀’가 종방 이후에도 여전히 화제다.

8일 방송된 ‘전설의 마녀’에서는 하석진과 한지혜가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지면서 높은 시청률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옥(김수미 분)은 문수인(한지혜 분)에게 ‘예뻐야 한다’며 핑크 립스틱을 건넸고, 한지혜의 립스틱을 바르는 장면이 노출되면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이날 방송에 노출된 립스틱은 방송 이후 ‘한지혜 립스틱’, ‘완판녀 한지혜 립스틱’ 등의 키워드로 높은 관심을 끌었다.

한지혜가 방송에서 발랐던 립스틱은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립 마에스트로 504번 제품이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벨벳 텍스쳐의 선명하고 풍부한 핑크 컬러의 립 제품으로, 동양인의 얼굴에 가장 조화가 잘되는 컬러를 하고 있어 얼굴을 화사하고 돋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시청자들은 “한지혜 립스틱, 립스틱만으로 저렇게 인상이 바뀌다니”, “여자라면 한지혜 립스틱에 반할 수밖에 없을 듯”, “한지혜 립스틱으로 완판녀 등극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설의 마녀’는 2014년 10월 25일 첫 방송에서 16%를 기록한 뒤 매주 높은 시청률을 경신해 왔고, 27회 방송에서 35.6%의 시청률을 기록한 주말드라마다.

현재 후속작품으로는 배우 김성령, 이종혁, 이성경 등이 출연하는 MBC 새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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