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용산에 위치한 아세아항공전문학교가 뉴질랜드 소재의 PIHMS 호텔대학교 (Pacific International Hotel Management School)와 유학 MOU를 체결했다.

지난 17일, 서울 용산 소재의 아세아항공전문학교(www.asea.ac.kr)가 뉴질랜드 PIHMS 호텔대학교 (Pacific International Hotel Management School)와 유학 MOU를 체결했다.

PIHMS 호텔대학교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호텔전문대학으로 대학 캠퍼스 내에 실제 운영되고 있는 호텔이 자리잡고 있으며, 교육기간 동안 호텔에서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통해 호텔서비스 및 경영과정에 대한 전문지식과 서비스정신을 배울 수 있는 대학으로 국내외에서 인지도가 높다.

뉴질랜드 핌스(PIHMS)호텔대학교와 아세아항공전문학교가 유학과정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아세아항공전문학교 국제호텔관광학부 졸업생들 중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핌스(PIHMS)호텔대학교 2학년으로 편입을 하게 되며, 현지에서 2년간의 교육을 통해 호텔관광경영 학사학위를 수여 받을 수 있게 된다.

아세아항공전문학교는 전공관련 국내외의 유수한 교육기관, 기업들과 협약을 맺어 실무위주의 수업을 하는 것으로 인지도가 높다. 학생들의 역량과 실력을 키워주는 교육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에서 채용을 위한 인재추천 요청이 많은 학교이기도 하다.

아세아항공전문학교 관계자는 뉴질랜드 핌스(PIHMS)호텔대학교와의 협약이 해외편입 및 취업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국내외의 호텔리어를 배출할 수 있도록 외국어 교육과 더불어 전공분야의 질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세아항공전문학교는 국제호텔관광학부와 항공특성화 과정으로 항공정비학부, 항공비파괴검사학부, 항공운항학부, 항공보안학부가 개설되어 있으며, 학생들의 진로탐색을 위한 일일학교 체험이 1월중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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