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다른감子탕 우수가맹점 시상제도 눈길

▲ 男다른감子탕이 ‘우수형제점(가맹점) 시상제도’를 도입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은 우수 가맹점 표창 사진(사진제공: 남다른 감자탕)

㈜보하라의 건강감자탕 브랜드 男다른감子탕(이하 남다른감자탕)이 ‘우수형제점(가맹점) 시상제도’를 도입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시상제도는 연간 본사매뉴얼을 성실하게 준수하며 지속적으로 매출신장과 브랜드이미지 제고에 열정을 보인 형제점 점주를 표창하는 것을 말한다.

남다른감자탕의 우수형제점 시상은 매년 11월 점주회의에서 열리며, 전년도 11월부터 당해년도 10월까지 약 12개월간의 매장운영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시상부문은 올해의 최우수점포(최종점수), 올해의 우수점포(부분별시상)다.

선정기준으로는 운영매뉴얼 준수여부를 판단하는 ‘운영매뉴얼 부분’, 매월 수퍼바이저가 방문해 위생 및 청소상태를 파악하는 ‘위생 부분’, 분기별 미스터리쇼퍼 방문 등으로 평가되는 ‘서비스 부분’ 등 총 5가지 부분으로 평가한다.

우수형제점으로 선정된 점주에게는 물류비 지원, 해외연수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2014년 11월 진행된 ㈜보하라 남다른감자탕 점주회의에서는 첫 번째 우수가맹점(매출부분)으로 서울방화점이 선정됐다.

남다른감자탕 관계자는 “우수가맹점 시상제도는 점주들의 동기부여는 물론 더 높이 성장하기 위해서 본사가 해야 할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를 통해 본사와 매장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다른감자탕은 건강감자탕 전문 브랜드로, 일반적인 감자탕에서 벗어나 몸에 좋은 한약재를 넣어 만든 ‘활력보감뼈전골’과 달팽이 감자탕으로 특허출원을 받은 ‘본좌뼈전골’ 등의 메뉴로 감자탕 시장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2010년 10월부터 가맹 사업을 시작해 현재는 전국 50 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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