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약재 소스로 특허 획득한 남다른감자탕

건강감자탕 프랜차이즈 男다른감子탕(이하 남다른감자탕)이 최근 연구개발한 감자탕 제조용 한약재 소스가 특허등록을 완료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것은 복분자, 구기자, 산수유, 부추 등 몸에 좋은 한약재 소스로, 특허등록(10-1438383)에 성공한 것.

남다른감자탕의 한약재 소스는 한약재, 흑마늘, 수삼 등의 재료를 선별해 함께 끓여낸 감자탕인 ‘활력보감뼈전골’에 사용된다. 특히 활력보감뼈전골은 깊고 진한 맛은 물론 기력을 보충하고 건강을 증진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베스트 메뉴 중 하나다.

남다른감자탕이 연구개발한 제조비법이 특허등록을 한 것은 이번이 네 번째. 지난 2013년에 달팽이 육수를 이용한 감자탕 제조방법(제10-1224896)과 사골육수를 이용한 감자탕 제조방법(제10-1335331) 그리고 2012년에는 숙취 해소용 해장국 제조방법(제10-1218073)으로 특허등록을 받은 바 있다.

특허등록은 심사를 통과해 재산권 보호 효력을 발생하는 단계로, 신청서를 내고 심사를 기다리는 특허출원과는 다르다. 이에 남다른감자탕의 네 번째 특허등록은 의미가 남다르다.

남다른감자탕 관계자는 “건강감자탕이라는 이름에 누를 끼치지 않도록, 고객님들이 건강해질 수 있는 감자탕 개발에 집중해왔다”며 “앞으로 꾸준한 연구를 통해 건강한 맛을 전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다른감자탕은 건강감자탕을 표방하는 브랜드로, 한약재 및 식용달팽이 등의 이색 건강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전국 50여 곳에 매장을 두고 있으며 24시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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