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퀵라인은2001년 일본에서 출시된 후 13년 간 130만개 이상 판매됐다.

다리가 길어보이고 날씬해 보이는 핫팬츠가 올 여름에도 여성들의 최고 인기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특히 브라질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팀을 응원하기 위해 벌써부터 개성 넘치는 패션을 만들어 입은 패션 잇걸들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야외에서 응원전에 참가한다는 의사를 밝힌 여성들은 한결같이 스키니 청바지를 벗어버리고 한뼘 핫팬츠를 선택할 계획이라고 말한다. 이유는 무더운 여름철 특성에 맞게 시원하게 응원을 펼치면서 자신의 개성을 돋보이게 하려는 의도가 포함됐다. 그 증 핫팬츠는 다리가 길어 보이는 착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두꺼운 허벅지가 핫팬츠에 최대 장애물로 등장해 여성들의 근심을 사게 한다.

이런 고민에 맞춰 바르는 다이어트 화장품 '퀵라인'이 월드컵 응원녀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퀵라인' 판매사 제너럴네트에 따르면, 바르는 다이어트 화장품이란 특성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 중에서도 브라질 월드컵 기간 서울 광화문, 강남대로 등에서 펼쳐지는 응원전에 참가할 계획을 갖고 있는 여성들이 선호하는 편이다.

국내에서는 일명 연예인 다이어트 화장품이란 애칭을 갖고 있는 '퀵라인'은 본래 미국에서 비만치료제로 개발된 의료용 허브를 바탕으로 만든 제품이다. 퀵라인은 슬림해지고 싶은 피부에 바르면 사이즈가 다운이 되는 바디로션 형태로 개발됐다. 셀룰라이트 감소, 피부 탄력 증진, 진피치밀도 개선을 기대할 수 있어 2001년 일본에서 출시된 후 13년 간 130만개 이상 판매됐다.

국내에도 판매된 후 극심한 다이어트를 실시해도 좀처럼 빠지지 않는 허벅지, 팔뚝, 복부 뱃살 등에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입소문을 타고 강남 약국과 성형외과, 피부과, 클리닉 등에서도 판매 및 사용하고 있다.

특히, 국내 중앙대학교 의료원과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터에서 한국인 대상 인체적용시험 결과 피부 이상반응이 없고 대퇴부 셀룰라이트 감소와 같은 가시적인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다수 시험자들은 사용 4주 만에 하복부 둘레가 최대 5.2cm 감소됐다.

제너럴네트 송강호 대표는 "올여름 브라질 월드컵 야외 응원전에 핫팬츠가 대유행을 할 것이라고 패션 전문가들은 점치고 있다. 핫팬츠는 한국 여성을 실제보다 더 크게 보이게 할 수 있으며 날씬하게 보이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타고난 체질로 허벅지가 두꺼워 핫팬츠를 입지 못하고 고민하는 여성분이라면 퀵라인은 긍정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장기간 해외에서 안전성과 개선 효과가 검증된 만큼 올 여름 브라질 월드컵 응원전에서 예쁜 핫팬츠를 입고 싶은 모든 여성분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제너럴네트에 따르면, 브라질 월드컵 야외 응원전 참가하려는 여성들 외에도 올 여름 가요계 컴백하는 걸그룹, 가수 등 상당수 여성 연예인들이 핫팬츠와 어깨가 드러난 의상을 입지만 정작 두꺼운 허벅지, 팔뚝과 같은 특정 부위로 인해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걸그룹들 사이에서도 퀵라인에 대한 입소문이 나면서 소속사와 스타일리스트 사이에서 대량 구매하고 있다. 올 여름 핫팬츠는 첨단 유행에 적응하는 여성들에게 필수 요소다. 퀵라인은 자신감을 갖고 핫팬츠를 입고 거리를 활보할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 될 것이다.

한편, 퀵라인과 같이 다이어트 화장품을 통해 허벅지가 슬림해졌다면 이제는 핫팬츠에 사용된 컬러, 패턴 등에 따라 그 매력이 천차만별로 달라진다는 것에 관심을 두면 된다.

특히, 브라질 월드컵에서 한국 축국 국가대표팀이 러시아와 1-1 무승부 경기를 펼친 18일 광화문, 영동대로 등 전국 야외 응원장에는 축구유니폼, 태극기 등을 응용한 다양한 핫팬츠 아이템을 만들어 나타날 패션 잇걸들이 대거 등장했다. 대한민국 축구팀이 승리와 함께 얼마나 핫팬츠를 자신의 개성에 맞게 만들어 입고 응원전에 나설지 패션미녀들의 활약상도 감상 포인트 중 하나다. 자신만의 매력을 핫팬츠에 담아 신나게 태극전사를 응원하는 것은 진정한 태극 매력녀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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