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몸부림은 신규 게임 2D MMORPG ‘온라인삼국지’의 후속작인 ‘온라인삼국지2’의 정식 서비스를 5월 9일 16시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삼국지2’ 는 기존 ‘온삼’과 마찬가지로 위,촉,오 삼국이 대립을 하는 가운데 공성, 전장, PvP, 시스템 등을 순환 컨텐츠로 가지고 있으며, 유저들의 원활한 게임적응을 위해 최대한 원작에 가까운 동선과 게임시스템을 차용 했다고 밝혔다.

▲ 원작에 가까운 동선과 게임시스템을 차용한 ‘온라인삼국지2’

이번 ‘온라인삼국지2’에서는 대규모 전장 시스템인 공성전을 AOS 방식과 기존 공성방식의 2가지로 진행하여 MMORPG와 AOS를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AOS를 컨텐츠를 동시에 진행하기 위해 보다 정교해진 캐릭터 간의 밸런스, 맵과 몬스터 리뉴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주)몸부림 김옥진 대표는 “원작에서 발생 한 사용자들의 게임 이탈요소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면서, 밸런스를 붕괴 아이템 패치, 잦은 신규 서버 확장 등 게임 내 금전 및 아이템 시세에 큰 변화를 일으키는 업데이트는 없을 것” 이라고 덧붙였다.

8년 만에 돌아온 명작 “온라인삼국지2”의 자세한 소식과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3online2.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제풍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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