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1인당 연간 평균 음주량이 세계 2위를 기록할 정도로 애주가가 많아 '남는 것이 물장사'라는 말이 있을 만큼 주류업은 인기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 받아 왔지만, 섣불리 창업을 시도했다가 몇 달 만에 폐업하는 곳도 적지 않다.

이 때문에 초보 창업주들의 경험과 판단 부족에서 올 수 있는 피해를 막고 함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창업 멘토링 시스템을 갖춘 포차프랜차이즈 구(舊)노(路)포차가 주목 받고 있다.

프랜차이즈 외식전문기업인 마시명가(대표 박상규)가 운영하는 구(舊)노(路)포차는 70~8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소품들을 구비해 복고풍 전통포차 컨셉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철저한 가맹점 관리로 창업주들에게 아낌없는 멘토링을 지원하고 있어 안전한 수익성을 보장하고 있다.

▲ 구(舊)노(路)포차는 70~8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소품들을 구비해 복고풍 전통포차 컨셉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창업주가 창업의사를 밝히면 해당 지역에 점포개발팀을 파견해 주변 주류 소비량, 유동인구 파악 등 철저한 상권분석을 한다. 또 주변 점포들의 매출을 측정하여 해당매장의 매출을 예상하고 입점 전 건물조사도 실시한다.

이렇게 모든 상권 분석을 완벽히 끝내고서야 점포계약이 이루어진다. 이는 정확한 상권분석도 하지 않은 채 점포계약부터 서둘러 길 건너 같은 가맹점끼리 경쟁을 하게 만드는 몇몇 프랜차이즈 본사들의 무책임한 행동과는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이다.

체계적인 관리는 개업 후에도 마찬가지로 마케팅 프로모션, 홍보지원시스템 등을 통해 꾸준히 지원된다. 슈퍼바이저가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영업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고 부족한 점을 관리해주며, 신 메뉴 조리실습 및 교육을 하는 조리개발시스템에도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이렇듯 차별화된 컨셉과 든든한 지원 관리 덕분에 단시간 전국에 가맹점을 잇달아 오픈하고 얼마 전 중국까지 진출하며 브랜드의 매출과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계약 전부터 가맹점 오픈 뒤에도 처음부터 끝까지 창업주에게 피와 살이 되는 멘토링을 아끼지 않는 포차프랜차이즈 구(舊)노(路)포차는 포차창업 아이템을 고민하거나 창업의 위험성 때문에 망설이고 있는 예비창업주들에게 큰 용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제풍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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