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대중들이 생각하는 걸그룹 최고 무걸점 피부녀에 선정됐다.

피부미용학원 양일훈에스테틱아카데미에 따르면, 최근 강남역 길거리에서 즉석으로 '당신이 생각하는 걸그룹 최고 무결점 피부녀는?' 라는 설문조사 결과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1위에 등극됐다.

양일훈에스테틱아카데미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참여한 20,30대 여성 100명 중 57명이 소녀시대 윤아, 뒤를 이어 '타이니지' 도희가 39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양일훈 대표원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대중들이 생각하는 윤아 씨와 도희 씨에 대한 인식을 알 수 있었다"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걸그룹 멤버들 중에서도 건강하고 탄력있는 피부는 매우 중요하다. 타고난 피부 내력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잘 관리하고 자신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느냐도 강조되고 있다."고 말했다.

양 원장은 "최근에는 걸그룹과 같은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일하고자 전문 교육을 받는 사람들도 크게 늘었다. 사람 개개인의 피부 타입과 역할에 맞는 적합한 피부관리 노하우를 갖고 있는 전문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또, 화장품 처방 전문가 필요성도 증가했다. 잘 사용하면 약이 되지만, 잘못 사용하면 독이 되기 때문이다. 즉 피부미용은 이제 우리 사회 뷰티라는 핵심 키워드를 이끌어가는 전문가라는 사실" 이라고 전했다.

한편, 양일훈에스테틱아카데미는 20년간 피부 미용 한길을 걸어온 양일훈 박사의 노하우를 원생들에게 전수하는 교육 터전이다.

양일훈에스테틱아카데미에는 전문 피부 미용인이 되기 위한 자격증과정, 샵 실무 전문 에스테틱 교육과정을 담은 고급과정, 경력자를 위한 수준 별 스페셜 교육 프로그램, 창업자를 위한 마스터 과정, 국제 민간 피부미용사 자격증을 담은 시데스코 과정, 피부미용취업과 피부미용창업을 위한 맞춤형 강의 등이 운용중이다.

이 밖에도 양 원장은 2012년 6월, 에스테틱 업계 대표들과 함께 화장품전문가협회를 발족했다. 화장품전문가협회는 올바른 화장품 처방과 판매교육의 중요성을 제대로 보급하고자 설립됐다. 올바른 화장품 사용법을 알려 피부건강으로 이어지는 전문가를 육성하고자 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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