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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위원 자진사퇴 장군진상왜곡 끝없는 분노한광덕 전위원, 폭동을 항쟁으로 미화노무현 정권차원 대한민국 건국 부정 노무현 정권의 제주 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위 중앙위원을 도중 사퇴한 한광덕 장군(예비역 육군소장)은 노무현 정부의 제주 4.3사건 조사보고서가 완전 왜곡됐다면서 이를 반드시 다시 작성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한 장군은 4.3 폭동을 민중 항쟁으로 왜곡시킨 보고서 작성에 항의하여 중앙위원을 사퇴한 후 줄곧 이를 고발하는 글을 인터넷에 띄웠지만 “언론이나 관계당국마저 너무나 무관심하다”고 한탄한다.대한민국 ‘국가불행’의 두 가지 원인한 장군은 4.3위원 사퇴 후 경기도 용인 솔내마을 자택에 은거하며 외부기고를 통해 대한민국 건국기 공
인터뷰
배병휴 [이코노미톡 회장]
2016.07.1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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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이상무 사장 인터뷰]‘나주시대’ 농어촌공사서비스혁신 면모일신이상무사장 3년차, 인사· 계약제 개선스마트워크 도입, 창의· 효율성 향상 취임 3년차에 이른 이상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종래의 불합리한 관습, 비리, 적폐청산에 역점을 두어 공사의 정체성을 확립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로써 농어촌공사는 ‘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 공기업’으로 새롭게 태어났노라고 선언한다.불합리 청산 새로운 공사 모습농어촌공사는 이 사장 취임 후 해외사업, 어촌 수산업, 신재생 에너지 등 신성장사업을 발굴하고 신입사원을 중심으로 ‘메가루키’ 모임을 구성, 미래 100년을 내다보는 ‘KRC 미래전략 보고서’를 통해 발전방향 비전을 제시했다.공사는 불합리한 관행과
인터뷰
배병휴 [이코노미톡 회장]
2016.07.0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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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장수 500년 조선왕조선비직언이 살아있었다대작가 辛奉承(신봉승)님, 83세로 별세역사소설·드라마등 100여편 집필 ‘조선왕조 500년’ 전 48권을 집필한 신봉승(辛奉承) 대작가가 지난 4월 19일, 향년 83세로 경기도 성남 자택에서 별세했다. 고인은 수많은 대작과 에세이 등을 남기고도 타계하기까지 전통적 선비정신과 역사교육을 강조하는 필생의 작가로서 활약했다.조선왕조 선비정신의 역사 강조고인은 1933년 강릉에서 태어나 강릉사범, 경희대 국어국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대문학을 통해 시와 문학평론 추천작가로 등단, 일생을 작가의 삶으로 일관했다. 작품활동 중에 한양대, 동국대, 경희대 강단에도 서고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장, 대종상과 청룡상 심사위원장,
인터뷰
배병휴 [이코노미톡 회장]
2016.06.1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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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坰淳(장경순) 헌정회 원로 의장아흔넷 우국충정 최고수국민 안보 불감증에 원로역할 강조안보라면 ‘자다가도 벌떡…’ 사명감 전직의원 단체인 대한민국 헌정회 원로회의 의장에 장경순(張坰淳) 전 국회 부의장이 추대됐다. 장 의장은 얼마 전에 별세한 소석(素石) 이철승(李哲承) 전 의장의 후임으로 고인과 같은 아흔넷의 고령이나 유도로 단련되어 아직 건강하게 활동한다.정계은퇴 후 구국전선 복귀한 최고원로장 의장은 박정희 대통령과 함께 5.16 혁명을 이끈 주체의 한 분으로 5.16 정부의 농림부 장관을 거쳐 국회 부의장으로 국정을 주도하다 10.26 국변 이후 정계에서 물러났다. 그 뒤 신군부 측에서 국회의장을 맡아 달라고 제의했으나 사양하고 은퇴 생활을 했지만 좌파정권
인터뷰
배병휴 [이코노믹톡 회장]
2016.05.2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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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추구 '정치 경제학'지금은 '번영학' 시대이형구(李炯九) 관료출신 교수의 '신경제학'개발경제학· 신자유주의 융복합 전략 경제관료 출신이 학자로 변신한 후 국민행복 추구를 위한 ‘정치 경제학’으로 번영학(Science of Prosperity)을 새로운 학문으로 정립하여 국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경제개발시대 핵심관료로 재정, 금융, 노동정책에 깊이 관여했던 이형구(李炯九) 전 장관이 대작 ‘번영학’(555p, 박영Books)을 통해 지금은 시대와 세월이 바뀌어 기존 경제학만으로는 국민행복을 달성할 수 없다고 강조한다.개발경제학, 신자유주의 수명 거의 끝나경제개발시대 경제기획원, 재무부, 건설부 등 요직을 거친 이 전 장관은
인터뷰
배병휴 [회장]
2016.05.1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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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김준채 경영혁신실장 인터뷰]'13년 인사비리(승진시험 사전유출)에 대해김준채 경영혁신실장, "실질적 개혁 효과있어"지난 3년 동안 인사 관련 비리·투서 ‘0건’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지난 2013년에 밝혀진 승진시험 비리 이후 △승진시험폐지 △승진배심원제 도입 △서열명부 공개와 외부공모 확대 등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제도를 위한 혁신을 단행했다고 밝혔다.공사 김준채 경영혁신실장는 “3년째를 맞아 새로운 인사제도가 정착단계에 접어들었으며, 그동안 승진, 채용 등 인사와 관련한 비리나 결과에 불만을 제기하는 투서도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하면서 "또한 △청렴윤리TF 통한 계약·현장업무 제도개선 △청렴옴부즈만 확대운영 △사전예방형 감사활동 확
인터뷰
배만섭 기자
2016.05.06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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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항소년이 50조 사업가로[韓商의 얼굴 ‘마루한’]韓昌祐(한창우) 한상드림 아일랜드 회장돈버는 것은 기술, 돈쓰는 것은 예술 재일동포 기업인 한창우(韓昌祐) 마루한그룹 회장이 세계한상(韓商)지도자의 얼굴로 활약한지 퍽 오래됐다. (사)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회장으로 지난해 10월에는 속초시 마레몬스 호텔에서 제36차 세계한상지도자대회를 주재한 바 있다. 마루한그룹은 파친코, 카지노, 볼링 등 레저산업으로 매출 30조 원을 넘어 50조 원에 도전하고 있는 교포기업이다.‘코리안 네크워크’의 대표 얼굴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는 지난 1993년에 설립되어 매년 세계한상대회와 세계한상지도자대회를 갖고 750만 해외동포사회와 조국 대한민국을 연결하는 ‘코리안 네트워크’이다. 현재는 세
인터뷰
배병휴 [회장]
2016.05.0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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順天鄕… 건학 38주년중부권 ‘글로컬’ 명문 부상‘하늘의 뜻 순응한다’ … 순천향 정신계승전문의 서교일총장, ‘인간사랑’ 이념 선도 중부권 명문사학으로 건학 38주년을 맞은 순천향(順天鄕)대학은 ‘하늘의 뜻에 순응한다’는 건학이념이 바탕이다. 1974년 서울 한남동에 국내 최초의 의료법인 ‘순천향병원’을 설립한 이후 1978년 1월 학교법인 동은학원으로 발전하여 1980년 순천향대학으로 교명을 변경, 오늘에 이른다.공감·통섭 ‘글로컬’· 소통형 인재양성설립자 향설 서석조 박사는 당대 신경내과의 권위자로 ‘인간사랑’ 정신으로 ‘순천향’을 설립하면서 “질병은 하늘이 고치는 것, 의사는 그 과정을 도울 뿐”이라는 명언을 남겼다. 또한 ‘나보다 남을 위하여
인터뷰
배병휴 대표 [발행인]
2016.03.2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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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異色)·감동의 기념식고합(高合)창립 50주년기념준비위, ‘고합인들 살아있다’ 선언장치혁 창업회장, 재회의 감동에 울먹 그룹이 해체되어 뿔뿔이 흩어진 옛 고합(高合) 임직원들이 다시 모여 창립 50주년(1966~2016) 기념식을 가졌으니 이색풍경이자 감동이었다. 지난 22일 하오 5시, 섬유회관에서 가진 고합창립 50주년 기념식에는 고합인들 뿐만 아니라 전·현직 섬유패션인들, 정·관계 및 재계원로 등 수백 명이 참석하여 축하·격려하는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그룹해체로 흩어진 고합인들의 만남이날 기념식은 오랫동안 흩어져 각자 새로운 삶을 개척하던 고합인들이 한둘씩 모이기 시작하여 고합창립 50주년 기념준비위를 구성하고 섬유산업연합회 성기학 회장 등의 적극적
인터뷰
배병휴 대표 [발행인]
2016.02.2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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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돌문화 수집 40년企業報國의 소명감천신일 이사장, 우리옛돌박물관 개관학술연구지원, 창조적 문화융합 소망 옛 돌문화에 유별난 관심을 보여 온 기업인의 열정이 ‘우리옛돌박물관’(Korean Stone Art Museum)으로 탄생했다. (재)우리옛돌문화재단이 지난해 11월 11일, 서울 성북동 언덕에 박물관을 개관, 문화재 애호가들뿐만 아니라 일반 관람객들에게 돌문화 탐방길이 되어 있다.‘기업보국’ 소명감으로 돌문화 수집성북구 대사관로 13길 66번지 박물관 터는 북악산과 옛 한양도성 사이 자연경관의 요지로 우리조상들이 빚은 각종 옛돌조각과 불교 조각품들이 넓은 공간의 조화를 이룬다.박물관은 환수유물관, 동자관, 벅수관, 자수관, 기획전시관 및 야외 전시장으로
인터뷰
배병휴 대표 [발행인]
2016.02.2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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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청암재단 10년미래 인재를 키우다제철장학회서 청암까지 ‘교육보국’ 포스코 청암재단 10년사(2005~2015)가 ‘미래인재를 키우다’라는 제목으로 요약 정리되어 나왔다. 재단명 청암(靑巖)은 포스코 창업사장인 고 박태준(朴泰俊) 회장의 아호로서 포항종합제철 착공 이래 제철장학회로부터 청암재단이 발족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포스코의 인재양성 발자취의 기록물이다.제철보국 창업, 교육보국 인재양성오늘의 포스코는 1968년 4월 1일, 제철보국(製鐵報國)의 이념으로 창설요원 39명에 의해 포항종합제철로 출발했다. 포항 바닷가 허허벌판에 쇠말뚝을 박은 포철은 1973년 7월 3일, 조강 생산규모 103만 톤을 준공한 이래 조업과 확장을 병행하여 오늘의 포스코는 포항 1618만
인터뷰
배병휴 대표 [발행인]
2016.02.1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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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에서 취업까지 ‘맞춤형’수도권 취업률 제1위인천재능대학교, 서비스전문 특성화대학직업교육 세계적 표준 목표 청년 취업난 시절 취업률 높은 대학교육 성공사례라면 국가와 사회로부터 추앙 받는다. 대학을 졸업한 후 일자리 복지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은 나라엔 애국이고 가정에선 효도에 속한다. 인천공항과 인천항 등 나라의 관문이자 고부가 서비스산업 중심지인 인천 송도의 인천재능대학교 졸업생 취업률이 2년 연속 수도권 1위를 기록했으니 자랑스럽다.2년 연속 취업률 1위… 2015년은 80.4%교육부 발표 2014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 따르면 인천재능대학의 취업률은 74.3%, 졸업생 1000~2000명의 ‘나’그룹에서는 전국 제2위, 가·나그룹 및 4
인터뷰
배병휴 대표 [발행인]
2016.01.2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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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萬燮 전의장 訃音을 듣고淸貧(청빈)·信義(신의) 가셔 哀痛(애통)鄭亨植(정형식) 명예, 拙人의 百壽축사 언약해놓고… 일양약품 창업주인 정형식(鄭亨植) 명예회장이 이만섭(李萬燮) 전 국회의장의 부음(訃音)을 듣고 간곡한 추도(追悼)의 글을 경제풍월에 보내왔다. 정 명예회장은 경제풍월 창간기념 행사를 통해 이 전 의장을 만나 뵙고 그 후 여러 차례 오찬을 나누기도 했다. 이때 이 전 의장께서는 일양약품의 성장사를 듣고 제약보국(製藥輔國)의 공적을 높이 평가했다. 10년후의 百壽 축사 언약 못지켜이만섭 전 국회의장께서는 동아일보 기자 시절 능수능대(能手能大) 하셨고 정계에 입문하여 입법부의 수장(首長)을 두 차례나 역임하시며 국민의 뜻을 지혜(知慧)롭게 대
인터뷰
배병휴 대표 [발행인]
2016.01.2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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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임성기(林盛基) 회장신약개발 성과 감탄국가명성 드높이며 제약선진화 정형식(鄭亨植) 일양약품 명예회장이 한미약품 임성기(林盛基) 회장의 신약개발 수출로 나라의 명성을 드높였다는 감탄사(感歎詞)를 보내왔다. 정 명예회장은 앞으로 많은 제약인들이 불철주야 탐구(探究) 면려(勉勵)하여 대한민국이 제약 선진국으로 도약, 인류 복지국(福祉國)으로 등극될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편집자주)삼성·현대·LG 창업주의 큰발자취국력이 취약했던 한반도는 역사상 인접국의 침해(侵害)를 받아왔다. 조선조 말기 고종(高宗) 때 일본의 식민지(植民地)로 근 40여년간 치정(治政) 강압과 핍박(逼迫)으로 굴욕을 받아왔다. 그러나 일본의 대동아전쟁(大東亞戰爭)의 패전으로 압정(壓政)에서
인터뷰
배병휴 대표 [발행인]
2016.01.2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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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야생마 뼈 엑기스관절염등 건강보조MK 한완식 사장, 중년·노년 유효몽골시장 기반, 한국지사 개설 보급 새해 시무식날 몽골 교민 기업인이 몽골산 건강식품을 들고 경제풍월을 방문했으니 반가운 손님이다. 몽골 초원을 달리는 야생마의 뼈 엑기스라고 하니 흥미를 끈다. 관절염, 골다공증 등에 유익하다고 하니 중년과 노인네들에게 좋다고 생각된다.병신(丙申)년 새해 건강을 가져다주는 첫 소식이라 길조(吉兆)로 여겨진다.흑염소 엑기스 사업하다 말뼈에 눈돌려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20년 넘게 건강식품 사업을 벌여 웬만큼 성공했다고 자부하는 한완식 MK인터내셔널 대표는 머리를 빡빡 깎은 강인한 인상이다. 아침 식사 대신에 말뼈 엑기스를 오랫동안 상복해 왔다는 중년의 건
인터뷰
배병휴 대표 [발행인]
2016.01.1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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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은퇴자의 삶새로운 시작의 각오주명룡 회장, ‘우린 아직 안 끝났다’은퇴자 사업위해 고용복지 정당창당 ‘어르신’이라 불리는 한국의 노인들은 각종 경로우대 정책에도 고독과 무료에 시달린다. 대한은퇴자협회(KARP) 주명룡 회장에게 2016년 은퇴자의 길에 관해 물어봤다. 미국서 오랫동안 NGO 활동하고 대한은퇴자협회를 창설, 은퇴한 노인들을 돌봐 왔기에 그가 어떤 길을 안내할는지가 관심이었다.은퇴는 새로운 출발… 참여와 봉사의 삶은퇴자 전문가에게서도 마치 아스피린 한 알과 같은 묘약은 없었다. ‘은퇴는 새로운 출발’이라는 원론에다 대한은퇴자협회의 주제곡인 “끝나야 끝난 거다, 우린 아직 안 끝났다”를 들려준다.미국서 28년간 NGO 활동하고 2002년
인터뷰
배병휴 대표 [발행인]
2016.01.1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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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군 장교 동창회 참여예비역 연합회 창립초대회장 이동형, 통일· 안보봉사활동국가정체성 수호, 국민화합 솔선수범 국군장교 양성기관 구분 없이 전 예비역 장교들의 동창회 통합조직으로 ‘대한민국 예비역장교 연합회’가 지난 11월 24일 국방컨벤션에서 창립식을 갖고 예비역 장교 조직으로 통일과 국가안보 강화에 합심 전력하기로 다짐했다. 이 연합회는 3군 사관학교 동창회를 비롯하여 ROTC중앙회, 3사, 간호, 학사, 해병대 전우회 등 8개 장교 동창회가 모두 참여했다.모든 장교양성기관 동창회 참여연합회는 초대 창립회장에 ROTC 8기 출신인 이동형 스타코㈜ 회장을 추대 선임했다. 이 회장은 지난 2009년 12월 대한민국 ROTC 중앙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육사 총동창회장
인터뷰
배병휴 대표 [발행인]
2016.01.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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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선, 그때와 지금전방부대의 겨울나기맹추위와 싸운 토막사 내무반풍경경계와 작업 중노동시절의 추억들글/ 박민식 편집위원(예비역 육군대령) 연말연시를 맞으면 초임장교 시절 병사들과 함께 보낸 전방부대 겨울나기가 회상된다. 강원도 동부전선 최전방 근무지는 민가와 멀리 떨어진 산중 진지로 추위와 외로움과 싸워 긴 밤을 보내야 했다. 이미 50여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혹독한 추위는 변함이 없을 것으로 생각되니 오늘의 후배 장병들의 겨울나기는 어떠한지 궁금하고 걱정스러운 심정이다.혹한과 싸운 영양부실·수면부족 시절옛 전방 내무반 막사는 겨우 비바람을 막을 수 있는 건물로 냉난방 시설은 고사하고 40여명의 병사들이 생활할 공간으로도 너무 부족했다.나라
인터뷰
박민식 편집위원(예비역 육군대령)
2016.01.1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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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70년 현대사 체험수기피와 땀의 생존투쟁사국민행동본부· 조갑제닷컴 공모시상6.25에서 파독광부까지 눈물의 역사 국민행동본부와 조갑제닷컴이 광복 70주년 기념 현대사 체험수기를 공모하여 지난 10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당선작 18편을 시상했다. 체험수기는 6.25와 월남전 참전, 파독광부와 간호사 이야기, 중동 근로자 등 220명이 응모하여 최우수상 1명, 우수상 5명, 가작 12명이 수상했다. 이들 체험수기는 연내 단행본으로 출간하여 배포할 예정이다. 피와 땀과 눈물의 체험수기들최우수상은 1983년 대한전선에 입사하여 수출담당으로부터 30년간 아프리카, 중동시장을 누빈 김진한(金珍漢) 씨의 이야기로 조국 근대화를 위한 수출제일주의 시대 수
인터뷰
배병휴 대표 [발행인]
2015.12.0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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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과 박정희 대통령]가난추방 눈물의 결정농어촌소득증대, 농특사업서 발상자발적 근면· 협동 동기유발로 성공 글/고병우 전 건설부장관(당시 농림부 농업개발과장, 농업개발국장) 새마을운동의 세계화가 추진되고 있을 때 새마을운동의 발상과 정책선포 과정에 대한 역사적 증언이 나왔다. 고병우(高炳佑) 전 건설부장관이 농림부 농업개발과장, 농업개발국장 시절 겪은 새마을운동 관련 정책입안 및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보고과정을 자세히 증언한다. 고 전 장관은 지난 9월 1일,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선진화포럼 10주년 기념 대토론회에서 좌승희 교수의 ‘새마을운동의 학문적 연구’ 발표에 따른 토론의 요지를 메모 형식으로 경제풍월에 제공했다. (편집자)農工倂進(농공병진)
인터뷰
고병우 전 건설부장관
2015.10.29 09:51